[더뉴스] 결전의 날 밝았다...카타르 교민이 느끼는 현지 분위기? / YTN

2022-11-24 1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화상중계 : 김남규 카타르 교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카타르에 사는우리 교민을 연결해서 카타르 월드컵 분위기와 날씨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우리 대표팀과 우루과이의 경기도 직접 관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지에 계신 교민 연결되어 있습니다. 김남규 씨 나와 계십니까?

[김남규]
네, 안녕하세요. 김남규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직접 경기 보러 가신다고 해서 지금 빨리 가고 싶으실 것 같은데 인터뷰 요청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타르에서 얼마나 사셨습니까?

[김남규]
저는 카타르에 온 지 한 10년 됐고요. 아직까지도 여기 공사, 카타르 정부로부터 공사 수주해서 장기 파견나온, 사실 교민의 개념은 아니고 프로젝트를 수주해서 수행하고 있는 한국 기업 직원입니다.


카타르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요즘 최근에 달라진 분위기를 체감하실 것 같아요. 지금 경기장 안팎은 물론이고 또 대중교통에서도 축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 분위기가 평소랑 얼마나 다릅니까?

[김남규]
예전에 카타르는 이렇게 큰 이벤트가 없었잖아요. 이렇게 중동에서 열리는 이벤트가 없었고 그리고 또 특별하게 카타르에서 하는 행사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월드컵이 카타르에서 처음 개최되고 나니까 처음에는 몰랐는데 월드컵을 개막식을 하고 이후로는 계속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분위기도 경기 시작 2시간 전에는 엄청나게 응원하는 많은 모습들이 보이곤 하네요.


그렇군요. 카타르에 계신 우리 교민들 약 1900명 정도 사신다고 하는데 우리 교민들도 관심이 높죠? [김남규] 네,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지금 1900명 정도라고 했는데 현지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 대다수죠, 여기는. 많이 관계자들도 축구 관계자들도 많이 들어오고 선수들도 들어오고 하니까 그분들도 되게 바쁘고 손님들 모시느라고 되게 바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붉은악마들도 오늘 카타르에 간 분들 많다고 하는데 직접 보면 굉장히 반가울 것 같아요. 현지에서 만나본 적 있으신가요?

[김남규]
직접 만나본 적은 없고요. 식당을 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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